|
카테고리
메모장
최근 등록된 덧글
예쁜 그림좀 퍼가겠습니다.
by 반달곰 at 10/09 예쁘장한 그림 좀 따갈께.. by 녹원 at 07/20 들꽃님, 잘 지내고 계시.. by 덧말제이 at 12/18 포스팅은 않지만 가끔 들.. by happyalo at 10/20 보고 싶어요..ㅠ.ㅠ. by boogie at 06/26 바탕음악이 바뀌었네요? .. by 김정수 at 05/30 들꽃님, 생각보다 오래 .. by happyalo at 05/29 저희 교수님 이세요 ~ .. by 은미똥 at 05/07 잘 지내시나요...? by happyalo at 04/12 슬쩍 낯익은 이름을 보고.. by happyalo at 04/04 이글루 파인더
라이프로그
|
2005년 02월 25일
벼보다는 피가 억샙니다.
육종하는 데 벼와 피의 교배종을 만들면 벼가 피와 대결할 수 있을 것 같아요. 밭에서 나는 풀도 비름이나 바랭이, 달갈이 같은 건 생명력이 대단합니다. 그 억센 풀과 곡식의 교배종을 만들면 억센 곡식이 생겨 잡초와 독초와도 대결할 수 있고 가뭄이나 장마에도 끄떡없이 자라날 수 있을 듯합니다. 사람도 착하기만 해서는 안 됩니다. 착함을 지킬 독한 것을 가질 필요가 있어요. 마치 덜 익은 과실이 자길 따 먹는 사람에게 무서운 병을 안기듯이, 착함이 자기 방어 수단을 갖지 못하면 못된 놈들의 살만 찌우는 먹이가 될 뿐이지요. 착함을 지키기 위해서 억세고 독한 외피를 걸쳐야 할 것 같습니다. - 혼자만 잘살면 무슨 재민겨? / 전우익 중에서 ![]() |